이사후기
내용
무덥고 많은 비를 뿌렸던 여름은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가을의 문턱에 썽큼 닦아선듯하다. 그무덥던 여름 땀에 옷을 빨듯 이사작업을 하노라면 가을이 빨리왔으면 하고 기다려 졌다. 아침 저녁으로는 재법 선선하다.맑은 공기와 한들 한들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힘이 쏫는다. 남자라서 일까. 꿈이 있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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